오늘은 일명 델타 신공으로 불리는 신공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ㅎ


이전에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는 내용인데요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은 모든 나라에 항공기를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패스" 동맹과 아시아나 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에서 유명한 혜택 신공은 "한붓그리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붓그리기만큼은 아니지만 "스카이패스" 동맹 관계를 이용한 델타 신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줄로 정리하면,


델타신공이란? ==> 델타 항공 마일리지로 대항항공을 탄다


방법은 "스카이패스" 동맹 관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델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인천 <--> 괌)이나 (인천 <--> 하와이)를 예약하는 것입니다. 델타항공에는 (인천,괌)/(인천,하와이) 직항이 없기 때문에 대한항공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ㅎ


왜 신공이냐? 같은 비행기를 타는데도 서로 다른 마일리지 정책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차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인천,하와이)를 구매하려면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70,000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45,000 델타항공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마일리지 격차가 15,000 점(225,000원 정도)이나 차이가 납니다. 추가로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구매시에는 유류할증료(약 400,000원 정도)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장점까지 있습니다. 항공권 한건당 대략 625,000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

4명 가족이서 하와이를 간다는 가정을 하면 240만원정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델타신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델타항공 마일리지표를 참고로 공유합니다.


Posted by 처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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