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레드(The RED) 카드 바우처 구경하기 (2014년 버젼, Edition2)


레드 카드는 몇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 연회비 20만원으로 카드 발급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버젼인 "현대 레드카드 Edition2 카드" 공식 홈페이지 있는 내용 중에 주요 혜택 부분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현대 레드 카드(Edition 2>


현대카드 부가서비스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바우처만큼은 확실히 연회비 만큼 챙겨줍니다. 연회비가 비싸더라도 바우처로 보상을 확실히 해주겠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입니다. ^^ 


현대 레드카드 Edition 2에서도 연회비는 20만원입니다. 

연회비에 상응하는 부가 서비스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25만원 상당의 트레블, 럭셔리 바우처 제공

2. Priority Pass 카드 


바우처 사용 용도만 소비 패턴과 맞는다면 레드카드를 만드는 부담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너스로 PP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트레블, 럭셔리 바우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 Travel Voucher 15만원 이용


1. 면세점 15만원 이용권

 - 사용방법

   : 바우처 제시 후, 유효한 the Red 본인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

 - 사용기준

   : 바우처 1매당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 유의사항

   : 바우처 1매당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결제일에 차감 청구

      (루이비통, 샤넬, 까르띠에, 티파니 등 일부 브랜드, 인터넷면세점 사용 불가)

   : 면세점은 해외 출국 시에만 바우처 사용 가능

   : 면세점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사용 가능


2. 호텔/골프 15만원 이용권

 - 사용방법

  : 바우처 제시 후, 유효한 the Red 본인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

 - 사용기준

  : 바우처 1매당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 유의사항 

  : 바우처는 호텔의 객실, 레스토랑, 스파에서 택 1하여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하시는 호텔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차감 할인

  : 호텔 객실 예약 및 체크인 시 the Red 회원이며 바우처 사용 예정임을 사전에 고지해 주시고 체크아웃 시 the Red로 결제 

    (사전 예약은 각 호텔의 객실 예약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 사용처 : 대한항공 or 아시아나항공

 - 사용방법 : the Red 데스크(02-3015-9500)로 신청

 - 사용기준 : 바우처 1매 사용 시 왕복 이용가능


4. 현대라이프 ZERO 보험료 청구할인

 - 사용방법

  : 보험 신규가입 진행 시, 유효한 the Red 본인카드로 바우처 사용

  : 현대라이프 홈페이지 접속 > ZERO 보험 상품 설계 및 심사 진행 > 심사 완료 후, '가입진행상황'에서 보험 신규가입 진행 > 바우처 사용여부 체크 후 가입완료

 - 사용기준 : 보험 1건 당 트래블바우처 사용 가능 



B. Luxury Voucher 10만원 이용권 (사용처 중 택 1)

프리미엄 브랜드 10만원 이용권

 - 사용방법 : 바우처 제시 후, 유효한 the Red 본인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 사용기준 : 바우처 1매당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 사용처 : 패션, 골프, 화장품, 아이웨어, 온라인쇼핑

   1. 패션 - CH캐롤리나 헤레라, 나파피리, 클럽 모나코 , 타미 힐피거 

   2. 골프 -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3. 화장품 - 록시땅, 멜비타

   4. 아이웨어 - 홀릭스

   5. 온라인 쇼핑 - 현대카드 PRIVIA 쇼핑, 현대카드 MoMA DESIGN STORE

 - 주의사항 : 모든 지점에서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주인장 평론)

 연회비보다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바우처와 PP카드만으로도 장점이 있는 카드입니다. 

모든 곳에 다 쓸 수 있는 바우처는 아니기 때문에 소비하는 곳을 잘 파악하셔서 사용할 수 있는 분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처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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